김윤지가 출산을 앞두고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4일,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마도 엘라가 태어나기 전 마지막 운동 영상이 되지 않을까 싶다. 39주 차에도 이렇게 아침을 맞이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라는 글과 함께 운동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윤지는 블랙 레깅스를 입고 매트 위에서 운동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만삭의 몸으로도 꾸준히 운동을 이어가는 그녀의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교감을 준다. 특히 출산을 앞두고도 자기관리를 철저히 하는 그녀의 태도는 많은 팬들에게 감탄을 자아냈다.

김윤지가 출산을 앞두고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 사진 =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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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마도 엘라가 태어나기 전 마지막 운동 영상이 되지 않을까 싶다. 39주 차에도 이렇게 아침을 맞이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라는 글과 함께 운동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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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지는 개그맨 이상해와 국악인 김영임 부부의 아들인 5살 연상의 사업가 최우성과 2021년에 결혼하여, 올 7월 첫 출산을 앞두고 있다. 그녀의 이러한 근황 공개는 출산을 앞둔 다른 여성들에게도 큰 용기와 격려를 주고 있다.

한편, 김윤지의 근황 소식은 그녀가 건강하게 출산을 준비하고 있음을 보여주며, 팬들에게 그녀의 다가올 새 가족 구성원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다. 팬들은 김윤지의 출산 소식과 함께 그녀의 가족에게 행복과 건강을 기원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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