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3’에 출연한 동진-다혜. 사진ㅣ송다혜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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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연애3’ 송다혜와 서동진이 프로그램 종영 3개월만에 재결합했다.
송다혜는 4일 자신의 SNS에 “방송 직후부터 지금까지도 오빠와 저의 관계에 대한 많은 고민이 있었고, 최근까지도 확실한 말씀을 드리기는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이제는 기쁘게 얘기할 수 있을 것 같아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저희는 지금 잘 만나고 있습니다, 결혼은 아닙니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립니다”라고 재결합을 직접 인정했다.
송다혜와 서동진은 지난 4월 종영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환승연애3’에서 전 연인으로 출연해 화제가 됐다. 두 사람은 13년이 넘는 열애 기간으로 화제를 모았다. 최종회에서 커플이 되지 않았다. 그러나 종영 후 3개월만에 다시 커플이 됐다.
송다혜는 걸그룹 베스티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서동진은 연습생 출신으로 현재 개인 사업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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