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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복면가왕’ 라이즈 멤버, 복면 가수로 출연? 녹화장 ‘술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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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복면가왕’. 사진 I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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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라이즈 멤버로 예상되는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오는 7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 4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헤라클레스’와 맞대결을 펼칠 8인의 복면 가수가 공개된다.

연예인 판정단으로는 ‘4연승 가왕 미다스의 손’ DK, ‘보컬의 교과서’ 임한별, ‘한국 힙합 대표주자’ 던밀스, ‘독보적 소울 감성’ 안신애, ‘국가대표 유도 쌍둥이’ 조준호&조준현 형제, ‘퍼포먼스 퀸’ 에버글로우 시현&이유가 출연해 날카로운 눈썰미와 재치 넘치는 입담을 선보인다.

최백호 ‘더 나이트(The Night)’를 선곡해 파워풀한 카리스마로 무대를 제압하며 황금 가면을 지킨 가왕 ‘헤라클레스’가 마의 4연승에 도전한다. 4연승 도전을 앞두고 운명의 기로에 놓인 ‘헤라클레스’가 어떤 선곡으로 눈과 귀를 즐겁게 할지 기대감이 증폭된다. 강력한 복면 가수들이 그의 연승 행진에 적신호를 키며 녹화장에 긴장감을 불러일으켰다는 후문.

한편, 2연속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며 무한 성장세와 더불어 글로벌한 인기를 자랑하는 보이그룹 라이즈(RIIZE)의 멤버로 예상되는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가 무대에 오르자 등장부터 남다른 아우라에 녹화장이 술렁인다. 이어 ‘아이돌 감별사’ 임한별이 그의 정체를 라이즈의 멤버로 추리하며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 막강한 무대 장악력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최고의 공연을 선보이는 라이브의 황제 이승환을 연상시킨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수준급 보컬리스트의 등장에 판정단이 술렁이며 다양한 추리가 오간다. 이어 “이승환이 연상되는 뛰어난 보컬 스킬을 보여주셨다”라며 매력적인 음색에 감탄한다.

MBC ‘복면가왕’은 오는 7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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