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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난리났던 정호연, 혜리 100만원 용돈사건 전말.."오해"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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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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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정호연이 혜리에게 용돈을 줬던 전말에 대해 비하인드를 꺼냈다.

5일 혤's club 채널을 통해 '아무 목적없이 선물 사들고 놀러온 내 찐친 호연이 '란 제목과 함께 영상을 게재, 배우 정호연이 출연했다.

이날 정호연은 '유퀴즈' 상금 얘기에 대해 꺼냈다. 당시 상금을 타고 혜리에게 5만원을 줬다는 것. 정호연은 "혜리가 귀엽다고 사진 찍어서 돈 봉투를 올렸다"며 "상금이 100만원이었는데 혜리한테 백만원 다 준 줄 알더라"며 난감했던 상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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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연은 "나쁜 이미지는 아니었다, 근데 내가 백만원을 혜리한테 줬다면 우리 언니, 엄마는 뭐라 생각할까 싶었다"며 웃음 지었다.

혜리도 "기사가 많이 났다 다시 해명하기도 이상했다, 사실 오만원이라 하기 애매했다"고 했다. 이에 정호연은 "이번 기회에 말한다"며 "근데 통 큰, 의리녀 이미지 나쁘지 않았다"고 했다.

혜리는 "왜 5만원 주냐고 물어보니 고마운 사람엑 나눠주고 싶다고 해 , 그때 우리집에 있었고 우리 엄마한테도 '혜리 낳아주셔서 감사하다'고 우리 어머니한테도 5만원 주셨다, 아무튼 어이없었다"고 해 웃음짓게 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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