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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이병헌 母 “며느리 이민정, 나무랄 데 없고 현명해” 폭풍 칭찬 (가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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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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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병헌의 모친 박재순 씨가 며느리 이민정을 칭찬했다.

6일 방송된 MBN '가보자고(GO)' 2화에서는 이병헌의 동생이자 배우 이지안과 그의 어머니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선 이병헌 이지안 남매의 어머니가 등장했다.

이병헌 어머니 박씨는 며느리 이민정에 칭찬을 아끼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며느리 자랑 좀 해달라는 부탁에 그는 “정말 나무랄 데가 없다. 요즘 여자들 그렇게 남편한테 잘 하기 어렵다”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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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시어머니 입장에서 내 아들한테 잘해주는 것 이상 뭐가 더 좋냐. 내 새끼한테 잘해주는 거 정말 잘한다. 현명하고 애들 잘 키운다”고 덧붙였다.

미스코리아 출신 이지안도 박씨의 딸이다. 홍현희는 “아드님이 이병헌이고 따님이 이지안인 거냐”고 놀랐다.

박씨는 “무섭게 키우면 된다. (이병헌이) 이 시대에 엄마처럼 했으면 감옥살이라고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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