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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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나래가 다이어트 성공 후 리즈 미모를 자랑했다.

6일 박나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조혜련이 출연한 뮤지컬 ‘메노포즈’를 관람한 후기를 전했다.

사진 속 박나래는 무대를 마친 조혜련과 함께 포즈를 취하며 선후배간 우정을 과시했다. 조혜련은 선물을 양손 가득 들고 있고, 박나래는 조혜련의 어깨를 감싸안아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을 올리면서 박나래는 “나이 듦과 갱년기에 대해 깊은 생각이 들게 한 유쾌하고도 멋진 작품. 무대에서 날라다니시는 조혜련 선배님 역시 멋져요”라고 선배 조혜련을 칭찬했다. 이어 “진심 부모님과 함께 가도, 친구랑 가도 후회없을 작품”이라고 덧붙였다.

조혜련 또한 “나래야 와주어서 진심으로 고마워. 큰 힘이 되었어. 언제나 응원해 주어서 선배가 너무 뿌듯해”라고 댓글을 달며 고마워했다.

앞서 박나래는 MBC ‘나 혼자 산다’를 퉁해 전현무, 이장우와 함께 다이어트에 도전했다. 박나래는 4개월 동안 다이어트에 돌입, 53kg에서 48kg까지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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