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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겸 화가 솔비가 다이어트 후 근황을 전했다.
솔비는 7일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솔비는 단정하게 묶은 머리에 뿔테 안경을 착용하고 있는 모습. 또한 블라우스와 넥타이에 여러 개의 목걸이를 매치하며 중성적인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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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솔비는 지난 3월 다이어트를 통해 15kg를 감량한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속 솔비는 날렵한 턱선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블라우스도 헐렁한 느낌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솔비는 오는 9월 22일까지 글로벌 아트테이너 그룹 초대형 특별전 '뻑:온앤오프'에 함께한다. 지난 3일 개최된 '뻑:온앤오프' 기자간담회 당시에도 달라진 비주얼로 주목을 받았다.
사진=솔비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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