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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서은광 "이승협, '선업튀' 떴다고 변한 게 없어" 극찬 (광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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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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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서은광이 '선재 업고 튀어'로 인기를 누린 이승협을 극찬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잼박스'에는 '이클립스VS비투비VS엔플라잉! 육아 난이도 원탑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광구석 1열'에는 엔플라잉 멤버 이승협과 유회승이 출연했다. 서은광은 유회승의 보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는가 하면 "'선업튀' 이야기를 하겠다"며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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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광은 "우리 인혁 씨 말씀 좀 해 달라"며 '선업튀'로 주목을 받은 기분을 물었다.

이승협은 '선재 업고 튀어'에서 류선재(변우석 분)의 친구이자 이클립스의 멤버 인혁으로 출연했다.

이승협은 "요즘따라 더 실감나고 있다. 어제 은광 선배도 합주 맞추며 축하한다고 해주셨다. 요즘 기쁘다"며 인기를 얻은 소감을 전했다.

이에 서은광은 "오늘 만나고 이야기하며 느낀게 너무 괜찮은 친구들이라는 거였다"며 "분위기나 뉘앙스 자체가 잘 됐다고 해서 변한게 하나도 없다"고 극찬했다.

이어 서은광은 "이클립스 리더와 현실 엔플라잉 리더 중 누가 육아 난이도가 높냐"고 물었다.

이에 고민을 시작한 이승협은 "엔플라잉인 거 같다. 일단 유회승부터가"라며 말을 잇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아무리 인혁이라고 생각하고 살아도 엔플라잉으로 있을 때 멤버도 다섯명이기도 하고"라며 엔플라잉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사진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잼박스'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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