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쉬 아일랜드-찬미나. 사진ㅣ애쉬 아일랜드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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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래퍼2’ 출신 가수 애쉬 아일랜드(24·윤진영)가 한국계 일본 래퍼 챤미나(25·오토모나이 미나)와 결혼한다.
애쉬 아일랜드는 7일 자신의 SNS에 “챤미나와 평생을 함께 하기로 약속했다. 내겐 너무 고마운 존재이며 모든 방면에서 항상 힘이 되어준 미나와 가족이 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결혼 소식을 직접 알렸다.
이어 “우리에게 새 생명도 찾아왔다. 이 사실에 너무 큰 감사함을 느끼고 이 행복을 여러분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좋다”라며 임신 소식도 전했다.
챤미나도 자신의 SNS에 “애쉬 아일랜드와 결혼하게 됐다. 나의 인생에 둘도 없는 사람,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자 절친한 친구이기도 한 그와 가족이 될 수 있어 정말 행복하다”면서 “저희 사이에 새로운 생명이 찾아왔다. 이 사실에 너무 행복하며 큰 감사함을 느낀다. 앞으로 함께 힘을 모아 멋진 가정을 이루겠다. 따뜻하게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1999년생인 애쉬 아일랜드 2018년 엠넷 ‘고등래퍼2’에서 최종 4위에 올라 이름을 알렸다. 2020년 한국힙합어워즈에서 올해의 신인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챤미나는 한국인 어머니와 일본인 아버지를 둔 한국계 일본 아티스트다. 2022년 애쉬 아일랜드가 참여한 ‘돈트 고(Don’t go)‘를 시작으로 ’미러(Mirror)‘와 지난해 ’비스킷(Biscuit)‘까지 한국어 싱글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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