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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바비’ 마고 로비가 엄마가 된다.
7일(현지시각) 피플을 비롯한 복수의 외신은 마고 로비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마고 로비는 현재 남편이자 제작 파트너인 톰 애커리 사이에서 첫 아이를 품고 있다.
두 사람은 2013년 2013년 제2차 세계대전 드라마 '스위트 프랑세즈’ 촬영장에서 처음 만났다. 마고 로비는 주연을, 톰 애커리는 조감독을 맡아 인연을 쌓았다.
이들은 2016년 12월 호주 바이런베이의 유잉스데일에서 비공개 비밀결혼식을 올렸다. 톰 애커리는 영국에서 결혼하고 싶어했지만, 마고 로비를 위해 호주에서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써 마고 로비 부부는 결혼 8년 만에 첫 아이를 임신하게 됐다. 이들은 최근까지도 영화 ‘바비’의 주연과 제작을 맡은 바 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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