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최근 출산한 배우 황보라가 근황을 전했다.
9일 황보라는 개인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차량 안에서 어디론가 이동 중인 황보라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황보라는 출산 2개월이 채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붓기 없이 상큼한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40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피부도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황보라는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인 차현우(본명 김영훈)와 2022년 결혼해 지난 5월 아들을 얻었다.
40세 나이로 득남한 황보라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출산 및 육아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전해 응원을 얻기도 했다.
그런 가운데 황보라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해 아들을 공개해 화제된 바 있다.
사진=황보라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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