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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김고은이 '삼시세끼 어촌편6'의 첫 게스트로 등장할지 관심이 모인다.

9일 OSEN에 따르면 김고은이 최근 촬영을 시작한 tvN '삼시세끼 어촌편6'의 첫 게스트로 녹화에 참여했다고 전해진다.

이와 관련 김고은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방송 전까지 출연 여부를 말씀드릴 수 없다. 방송 통해 확인해 달라"는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tvN 측 역시 "방송을 통해 확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삼시세끼'의 이번 시즌은 기존 막내 손호준이 빠지면서 빈자리에 매회 새로운 게스트가 출연할 예정이다.

앞서 가수 임영웅이 첫 리얼리티 예능 도전으로 '삼시세끼'의 출연을 확정한 바 있어, 김고은과 임영웅에 이어 어떤 게스트들이 '삼시세끼'에서 활약할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삼시세끼 어촌편6'에는 차승원과 유해진이 출연하며 하반기 방송을 준비 중이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