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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김정난, 영화제에서 산뜻한 근황 공개...“오늘은 유희쌤이 머리 해 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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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난이 헤어스타일에 만족해 춤까지 추었다.

배우 김정난이 9일 자신의 채널을 통해 근황을 알렸다.

김정난은 “영화제 두 번째 관객과의 대화하러 가는 날! 날씨가 우중충하니까 더 산뜻하게~ 오늘은 유희쌤이 머리해 줬어요~”라며 들뜬 기분을 밝혔다. 그녀의 밝은 모습이 담긴 사진이 함께 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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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난이 자신의 채널을 통해 근황을 알렸다.사진=김정난 SNS


김정난의 패션 스타일은 그녀의 산뜻한 기분을 그대로 반영했다. 드레스는 밝은 노란색의 긴 셔츠 원피스로, 가벼운 소재 덕분에 여름철에 적합하며 상큼하고 밝은 이미지를 준다.

드레스의 길이는 무릎 아래까지 내려오는 미디 길이로, 우아하면서도 편안한 느낌을 주며, 셔츠 칼라가 있어 캐주얼하면서도 단정한 이미지를 동시에 연출한다.

또한, 액세서리로는 은색의 깔끔한 시계를 착용해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더했다. 베이지색의 숄더백을 매치해 전체적인 색감의 균형을 맞추었으며, 이 백은 크기가 적당해 실용적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하다.

여기에 더해 그녀의 신발로는 흰색의 뾰족 구두를 신어 깔끔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느낌을 주며, 발목 스트랩이 있어 안정감도 준다. 굽이 있는 스타일로, 전체적인 키를 더욱 돋보이게 하며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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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난의 스타일은 전체적으로 밝고 상큼한 느낌을 주며, 동시에 우아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했다.사진=김정난 SNS


특히, 헤어와 메이크업은 자연스러운 웨이브 스타일로 부드러운 인상을 주며, 메이크업은 자연스러운 톤으로 연출해 전체적인 룩과 조화를 이룬다.

김정난의 스타일은 전체적으로 밝고 상큼한 느낌을 주며, 동시에 우아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했다. 심플한 액세서리와 깔끔한 드레스가 조화를 이루어 자연스럽고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김정난은 최근 종영된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퀸즈가의 막내딸로 겉으로는 차가워 보이지만, 누구보다 따뜻한 속내를 갖고 있는 홍해인의 고모 ‘홍범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그녀는 이 드라마에서 존재감 있는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꾸준히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김정난의 밝은 근황과 그녀의 패션 스타일은 팬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했으며, 그녀의 앞으로의 활동에도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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