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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임박' 아야네, ♥이지훈 공연 방문…만삭에도 내조 척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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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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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특별한 태교에 나섰다.

9일 아야네는 개인 계정에 "이보다 귀하고 좋은 태교가 있나 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아야네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이지훈이 출연한 공연 포스터가 게재되어 있었다. 아야네는 이지훈의 목소리로 세상 하나뿐인 태교에 나섰다.

이어 아야네는 "젤리(태명) 이제 귀도 잘 들리고 아빠 목소리 딱 아는 것 같은데... 젤리도 즐기고 힐링하렴"이라고 덧붙였다.

또 이지훈은 "덕분에 모두가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목사님"이라며 아야네와 함께 나란히 찍은 단체사진도 공개했다. 출산이 며칠 남지 않은 가운데, 훈훈한 모습을 보여 네티즌들의 흐뭇함을 자아냈다.

한편, 아야네는 탤런트 겸 가수 이지훈과 2021년 결혼했다. 이 부부는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해 오는 14일 출산을 앞두고 있다.

사진 = 이지훈, 아야네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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