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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가 육아 근황을 전했다.
10일 아유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이제야 조금씩 아기와 함께 사는 생활패턴에 익숙해지는 것 같다. 그나저나 누가 사진 찍어주는 게 얼마 만이야. 너무 좋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 속에는 아유미가 남편 권기범과 함께 생후 1개월 된 딸을 양육하는 모습이 담겼다. 행복해 보이는 이들의 모습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흐믓함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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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유미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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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젖소가 그려진 가운을 입은 아유미는 “모유 수유 중이라 마음에 드는 젖소 가운”이라고 덧붙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아유미는 2022년 10월 2세 연상의 사업가 권기범과 결혼했다. 이들은 6월 10일 결혼 2년 만에 딸을 얻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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