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4’ 제롬·베니타. 사진 ㅣ제롬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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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 시즌5가 오늘(11일) 최종 선택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시즌4 미국 편 출연자에 관한 빅뉴스가 발표될 예정이다.
‘돌싱글즈’ 제작진은 “시즌5 커플의 최종 선택 결과가 공개된 직후, 시즌4 미국 편의 현커 중 한 커플에 대한 깜짝 놀랄 만한 빅 뉴스가 발표될 예정”이라며 “마지막까지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지미 희진. 사진 ㅣMB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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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온라인상에서는 현커(현실커플)인 제롬 베니타, 지미 희진의 결혼 소식이 아니냐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제작발표회에서 박선혜 PD는 제작비 등의 문제로 ‘돌싱글즈4’ 스페셜 방송을 하지 못했다며 아쉬워했다. 이어 “이번 시즌 끝나고 바로 스페셜 방송 볼 수 있을 것”이라며 ‘분량 폭격기’ 제롬 베니타 커플이 등장하는 외전이 편성됐다고 예고했다.
제롬과 베니타는 지난 2023년 방송된 MBN 예능 ‘돌싱글즈4’ 미국편에 출연해 8살 차이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발전해 현커로 예쁜 사랑을 키우고 있다.
지미와 희진은 결혼 계획에 대해 직접 밝히기도 했다. “구체적인 날짜를 정하진 않았지만, 내년 가을 쯤에는 두 사람이 같은 지역에 살고 있었으면 한다”며 “결혼을 했다면 한집에 살고, 그렇지 않다면 가까운 동네에 살고 있을 것 같다”고 언급한 바 있다.
‘돌싱글즈’ 시리즈에서 맺어진 커플 중에서는 윤남기 이다은 부부가 실제 결혼까지 이어져 현재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제롬은 ‘돌싱글즈5’ 방송 직전 자신의 SNS를 통해 “시즌2 남다(윤남기, 이다은) 커플 우리도 남다처럼 될 수 있겠지?”라고 적어 결혼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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