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3 (월)

이슈 연예계 사랑과 이별

'나솔' 20기 정숙 "100명 정도 만나봤다"...결혼 발표에도 거침 입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OSEN=유수연 기자] '나는 솔로' 20기 출연자 정숙이 유튜브를 개설하며 거침없는 입담을 예고했다.

12일 정숙은 유튜브 채널을 개설, 첫번째 영상으로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자신을 소개한 정숙은 "사람들이 나한테 정숙하지 않은데 정숙이라더라"라고 너스레를 떠는가 하면, "만나봤다. 저 100명 정도 만났다", "솔로일 때 너무 외로워가지고. 남자 향이 그리운"이라며 거침없는 입담을 쏟아냈다.

또한 결혼 소식을 전한 남자친구 영호와의 근황은 물론, "자기 출연료 받았지? 얼마 받았어?"라고 물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정숙은 '나는 솔로' 20기에 출연, 영호와 최종 커플 및 현실 커플로 성사됐다. 특히 두 사람은 방송 중 '뽀뽀 커플'로 화제가 되기도. 두 사람은 내년 5월 18일 결혼을 발표했다.

/yusuou@osen.co.kr

[사진] 유튜브 캡처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