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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벤이 이혼 사실을 쿨하게 밝혔다.
벤은 12일 방송된 KBS 2TV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에 출연했다.
지난 2월 이혼 소식을 알린 바 있는 벤은 "진짜 오랜 만에 왔다. 2년 3개월 쉬었다"고 밝혔다.
이어 "짧으면 짧고 길다면 길다. (공백기 동안) 한 번 갔다 오기도 하고"라 덧붙여 관객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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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은 곧바로 "아기도 낳고, 작년에 제가 출산을 했다. (딸이) 17개월 됐다"고 밝혀 박수를 자아내기도.
그러면서 "아기가 흥이 많다. 엄마가 이렇고 저렇고 하면 춤을 추더라"는 말과 함께 아기를 따라해 웃음을 유발했다.
사진=KBS 2TV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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