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칙칙붐’ 뮤직비디오 티저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월드 스타 라이언 레이놀즈가 깜짝 출연한 신곡 ‘칙칙붐’(Chk Chk Boom)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19일 새 미니앨범 ‘에이트’(ATE) 발매를 앞두고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 트레일러, 콘셉트 포토, ‘언베일 : 트랙’(UNVEIL : TRACK) 등 고퀄리티 티징 콘텐츠를 순차 오픈 중이다. 지난 10일 게재된 ‘스트레이 키즈 <에이트> 매시업 비디오’(Stray Kids
12일 오후 타이틀곡 ‘칙칙붐’ 뮤비 티저를 첫 선보이고 컴백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티저에서 할리우드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가 작은 TV 화면 속 뉴스 앵커로 깜짝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라이언 레이놀즈가 긴급 속보를 전하는 화면을 바라보는 리노를 시작으로 형형색색 그라피티가 그려진 거리, 도심 속 옥상, 화려한 저택 속 멤버들 모습을 차례로 비추며 세계 음악 시장 곳곳에서 전방위적 영향력을 미치는 스트레이 키즈의 존재감을 표현했다. 이어 영상이 전환되며 흘러나오는 중독성 강한 사운드가 귀를 사로잡았고, 도로 위 대형에 맞춰 선 여덟 멤버의 찰나의 순간이 스쳐 지나가며 신곡 무대를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스트레이 키즈는 2021년 Mnet ‘킹덤 : 레전더리 워’에서 ‘데드풀’을 차용한 무대를 펼친 것을 기점으로 해당 영화 주연 배우인 라이언 레이놀즈와 각별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서로를 향한 팬심을 드러내며 돈독한 우정을 쌓고 있는 이들의 특별한 만남에 영화팬과 가요팬 모두의 뜨거운 관심이 모인다.
신곡 ‘칙칙붐’은 위풍당당한 가사, 라틴 스타일의 힙합 리듬 위 중독성 있는 루프, 나른하고 독특한 탑라인이 매력 포인트로 자리해 전 세계 팬심을 매료할 예정이다. 데뷔 이래 발표한 모든 앨범 타이틀곡을 직접 만든 그룹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3RACHA) 방찬, 창빈, 한이 이번에도 곡 작업을 맡아 그룹 고유의 음악색을 짙게 녹여냈다.
스트레이 키즈의 새 미니앨범 ‘에이트’와 타이틀곡 ‘칙칙붐’은 오는 19일 오후 1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