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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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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효린, 근황 공개 후 둘째 임신설…소속사 "사실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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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결혼한 민효린·태양 부부
민효린 소속사, 둘째 임신설 해명
한국일보

민효린 측이 둘째 임신설을 부인했다. 민효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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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민효린 측이 둘째 임신설을 부인했다.

13일 소속사 플럼에이앤씨 측 관계자는 본지에 "민효린의 둘째 임신설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앞서 민효린은 "앗, 사진 고르다 12시 넘음. 내일 또 올릴게요"라며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민효린의 모습에서 배가 살짝 튀어나온 것처럼 보이며 둘째 임신설이 제기됐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관계자는 "옷이 접혀서 그렇게 보인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민효린은 2018년 그룹 빅뱅 멤버 태양과 결혼했다. 2021년에는 민효린 태양 부부의 득남 소식이 전해졌다. 태양은 지난해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처음엔 나를 닮았다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와이프 얼굴이 많이 나오더라"고 말하며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민효린은 영화 '써니'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스물' 등을 통해 대중을 만났다. 태양은 2006년 그룹 빅뱅으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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