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2 (일)

이슈 연예계 사랑과 이별

'공개연애 2번' 전현무, 前여친 소환에 진땀 "헤어져서 힘들 때" (전참시)][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솔비가 전현무의 연애사를 소환했다.

13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솔비의 인간미 넘치는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스튜디오에 등장한 솔비는 MC 전현무와 절친 면모를 드러냈다.

화가로도 활발히 활동 중인 솔비는 "현무 오빠가 힘들었던 때가 있었는데, 내가 그림을 적극 추천하면서 어느 순간부터 그림을 되게 열심히 그렸다"고 전했다.

그러나 전현무는 어리둥절하며 "내가 기억을 잘 못하는 걸 이용해서 이야기를 만드는 것 같다"며 의심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러자 솔비는 "오빠 전 여친이랑 헤어져서 힘들다고 하지 않았냐"고 폭로했다.

솔비의 폭로에 전현무는 "다 솔비 덕분이다"며 바로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전현무는 모델 한혜진,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과 공개연애를 한 바 있다.

그런가 하면 이날 솔비는 3개월만에 15kg을 감량했다고 전하며 "초등학생 한 명 무게 나갔다고 생각하면 된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솔비는 "열심히 다이어트한 덕분에 다이어트 브랜드 모델까지 맡았다"며 기쁜 소식을 전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날 솔비는 그림 작업실을 공개해 흥미를 더했다. 독창적인 분위기의 작업실에는 솔비의 작품이 자리해 눈길을 끌었다.

솔비는 또 올해 초 콘텐츠 회사를 설립했다고. 솔비의 매니저는 "직원이 2명 밖에 없어서, 체계를 갖춘 다음 충원을 할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24인조 초대형 걸그룹 트리플에스(tripleS)가 스케줄을 소화하는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스케줄에는 멤버 24명, 매니저 5명에 헤어 및 메이크업 스태프까지 총 38명이 버스로 이동해 감탄을 자아냈다.

매니저는 "생수 60~80병은 기본에, 의상 캐리어만으로 3~4개씩 챙긴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날 트리플에스는 야외 경기장에서 무대를 선보였다. 초대형 퍼포먼스에도 흐트러짐 없는 칼각 안무가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는 "24명이니까 너무 웅장하다"며 연신 감탄했다.

사진=MBC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