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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1 (수)

태양, 7년 만에 단독콘서트 개최…아시아 투어도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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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사진제공=더블랙레이블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가수 태양이 7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은 15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태양의 단독 콘서트 개최 소식과 함께 '태양 2024 투어 [디 라이트 이어] 인 서울'(TAEYANG 2024 TOUR [THE LIGHT YEAR] IN SEOUL)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강렬한 무드 속 정면을 응시하는 태양의 모습이 담겨있어 독보적 아우라를 지닌 아티스트 태양의 귀환을 기대하게 한다.

이번 태양의 단독 콘서트는 지난 2017년 이후 7년여 만에 열리는 것으로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대체 불가능한 퍼포먼스와 보컬로 대중을 사로잡은 태양이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아시아 지역 투어도 계획되고 있어 해외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태양의 단독 콘서트 '태양 2024 투어 [디 라이트 이어] 인 서울'은 오는 8월 31일 오후 6시와 9월 1일 오후 5시 총 2회에 걸쳐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오는 17일 낮 12시부터 진행된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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