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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이어 안전벨트 미착용 논란도 부인…전종서 측 "구도상 안 한 것처럼 나와" [공식][TEN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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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소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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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앤드마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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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종서 측이 '안전벨트 미착용' 논란에 관해 빠르게 부인했다.

16일 전종서의 소속사 앤드마크 측은 텐아시아에 "전종서 씨에게 확인 결과 안전벨트를 착용한 상태다. 사진 구도상 착용을 안 한 것처럼 나왔다"며 추가 사진을 공개했다. 추가 사진 속 전종서는 안전벨트를 착용하고 있다.

지난 15일 한소희와 전종서는 함께 차 안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한소희는 운전석, 전종서는 조수석에 앉았다. 한소희의 모습에는 벨트가 또렷하게 보이지만, 전종서에게서는 벨트가 보이지 않았다. 누리꾼은 전종서를 향해 안전벨트를 미착용한 게 아니냐고 의문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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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1994년생 동갑내기로 드라마 '프로젝트 Y' 캐스팅됐다. '프로젝트 Y'는 서울 강남을 배경으로 80억 금괴를 탈취하고 마지막으로 이 판을 뜨려는 두 동갑내기 친구의 욕망을 그린 누아르 작품이다. 올해 하반기 크랭크인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시리즈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4월 온라인 커뮤니티에 전종서에게 학폭을 당했다는 주장의 글이 올라왔다. 전종서의 학폭 의혹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다. 2021년부터 몇 차례 제기된 적 있었지만, 때마다 묻혔다. 전종서의 소속사 측은 학폭을 전면 부인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그러나 현재까지도 그의 학폭 논란은 해소되지 않은 상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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