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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4 (토)

'신발 벗고 돌싱포맨', 퀸카 삼인방 이승연-이본-예원 출연...역대급 케미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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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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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박소연 인턴기자) 16일 방송되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이승연, 이본, 예원이 출연해 역대급 케미를 선보인다.

이승연은 남편과의 첫 만남에서 뒷모습을 보여 달라는 독특한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임신 당시 남편이 대신 입덧을 했다는 이야기에 돌싱포맨은 "음식 사러 가기 귀찮아서 그런 것"이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본은 연애 중인 근황과 10년 동안 사귄 전 남자친구와의 결별 이유를 공개했다. 전 남자친구의 말에 '빨리 도망쳐야겠다'고 결심했다는 발언이 돌싱포맨을 충격에 빠트렸다.

예원은 다양한 직업군에서 대시를 받았으나 모두 거절했다고 밝혔다. 이에 이본은 "난 대시하는 남자 다 받아줬다"며 웃음을 더했다. 이승연은 "여전히 남편에게 설레냐?"는 질문에 "아직도 설레면 심근경색"이라고 답하며 입담을 뽐냈다.

한편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해당 편은 16일 밤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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