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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5 (일)

'새 역사' 쓸 파리로…"금메달 포함 메달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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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영 대표팀도 오늘(16일) 파리로 향했는데요. 황선우, 김우민 등 '황금 세대'를 앞세워 단일 대회 최다 메달과, '박태환 이후 첫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김형열 기자입니다.

<기자>

황선우, 김우민을 비롯한 수영 대표팀은 팬들의 사인 세례와 가족들의 배웅을 받으며 밝은 얼굴로 출국길에 올랐습니다.

황선우는 3년 전 도쿄에서 경험 부족으로 놓친 메달을 이번엔 꼭 목에 걸겠다는 의지를 이렇게 표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