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2 (일)

이슈 연예계 사랑과 이별

이윤진, "이혼 후 발리로 간 이유? 도피나 도망 아닌 도전이었다" ('이제혼자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티비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배우 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인 통역사 이윤진이 예능 도전에 나선 이유를 밝혔다.

16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 출연한 이윤진은 "결혼을 마무리 하고 발리에서 사는 것이 도피나 도망이 아닌 어쩌면 새로운 인생을 열심히 살아가는 도전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라며 출연 이유를 밝혔다.

앞서 이윤진은 선공개된 '이제 혼자다' 예고 영상을 통해서 "저는 제가 알려진 사람과 결혼을 할 거라고는, 가족이 될 거라고는 한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라며 "왜 이렇게 눈을 감았을 때, 할머니 할아버지 모습을 상상할 수 있지 않나. 그 그림이 안 그려지는 시기가 왔다. 전혀 보이지 않더라"라고 눈물을 쏟기도 했다.

한편 이윤진은 배우 이범수와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윤진은 협의 이혼을 요구했으나 양측은 끝내 협의에 이르지 못했고, 결국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