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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9 (목)

빅뱅 태양 살아있네, 단독 콘서트 티켓 오픈 5분 만에 전석 매진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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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최지예 기자]
텐아시아

/사진 = 더블랙레이블



가수 태양이 변함 없는 티켓 파워를 자랑했다.

17일 오후 12시 태양의 단독 콘서트 'TAEYANG 2024 TOUR [THE LIGHT YEAR] IN SEOUL'(태양 2024 투어 더 라이트 이어 인 서울)의 티켓 예매가 진행된 가운데, 예매 시작 5분 만에 2회차 전석이 매진됐다.

앞서 더블랙레이블은 공식 SNS 계정에 태양의 단독 콘서트 개최 소식과 함께 포스터를 공개했다. 지난 2017년 이후 7년여 만에 열리는 태양의 단독 콘서트 소식에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태양은 지난 2023년 두 번째 EP를 발매하며 꾸준한 음악 활동으로 팬들을 만났다. 또한, 지난 4일 종영한 Mnet 'I-LAND2 : N/a'에 출연해 프로듀서의 자질도 보여준 바 있다.

이렇듯 다채로운 활약을 펼쳐 온 '올라운더' 태양이 이번 공연을 통해 더욱 폭발적이고 새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해, 국내외 팬들과 리스너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태양 단독 콘서트는 오는 8월 31일 오후 6시와 9월 1일 오후 5시 총 2회에 걸쳐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다.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아시아 지역 투어도 계획되어 있어, 더 많은 글로벌 팬들을 찾아갈 전망이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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