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4 (토)

서동주, 내년 결혼 "예비신랑은 비연예인…날짜는 아직" [공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데일리

서동주(사진=이데일리DB)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재혼한다.

서동주 소속사 오네스타컴퍼니 관계자는 29일 이데일리에 “서동주가 내년 중순께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예비신랑은 비연예인”이라고 전했다. 결혼식은 예비신랑과 양가 가족들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서동주는 지난달 방송된 TV조선 ‘이제 혼자다’에서 “현재 남자친구가 있다”고 밝혔던 바. 또한 결혼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답변해 이목을 모았다.

서동주는 방송인 서정희와 고 서세원의 딸이다.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결혼 5년 만인 2014년 이혼했다. 이후 미국 샌프란시스코 로스쿨을 졸업하고 변호사가 됐다. 현재 한국에서 ‘데블스 플랜’, ‘위대한 탄생’, ‘이혼숙려캠프’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