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가 초보 엄마에서 선수시절 몸매로 돌아왔다.

전 체조선수 손연재가 17일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근황을 알렸다.

손연재가 입은 의상은 여름철에 어울리는 시원하고 경쾌한 스타일이었다. 그녀는 흰색 원피스를 입었는데, 이 원피스는 검은색 자수로 포인트를 준 디자인이다.

손연재가 초보 엄마에서 선수시절 몸매로 돌아왔다.사진=손연재 SNS

손연재는 여전히 우아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유지하고 있다.사진=손연재 SNS

자수 장식은 단조로운 느낌을 없애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또한, 그녀의 의상은 허리선이 높아 다리가 길어 보이게 하며, 플레어 스커트 형태로 발랄한 느낌을 더한다.

발목 위까지 오는 검은색 양말과 검은색 스트랩 샌들을 매치해 전체적인 색상 조화를 이뤘다. 이러한 스타일링은 단순하지만 포인트가 살아있는, 손연재의 깔끔하고 우아한 이미지를 잘 나타낸다.

한편, 손연재는 은퇴 후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후배를 양성 중이다. 그녀는 지난 2022년 9세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했다.

결혼 1년 만인 지난해 8월, 임신 소식을 전한 손연재는 지난 2월 득남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손연재의 근황과 패션 스타일 분석을 통해 그녀의 현재 모습을 엿볼 수 있다. 그녀는 여전히 우아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유지하며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앞으로도 그녀의 활동과 근황에 많은 관심이 모아질 것으로 보인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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