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8.28 (수)

'나성범 만루포' KIA, 속도 붙인 선두 질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프로야구 선두 KIA가 7월 들어 독주 체제를 갖추고 있습니다.

삼성과의 1, 2위 맞대결에서 나성범의 만루포를 앞세워 승리하고, 삼성과의 승차를 5경기 반으로 벌렸습니다.

이경재 기자입니다.

[기자]
4회 초까지는 3대 3, 초반부터 두 팀의 타선이 터졌습니다.

4회 말 노아웃에 서건창이 안타를 치고 나가자, 삼성은 선발 레예스를 빼는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하지만 이어 나온 김윤수가 볼넷만 4개로 허용하고 두 점을 더 내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