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를 식혀줄 SF 공포영화 '에이리언'이 새 시리즈로 돌아왔습니다.

'에이리언:로물루스'는 청년들이 버려진 우주 정거장 '로물루스'에 도착한 후 무자비한 사냥이 시작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의 생존 공포영화인데요.

숙주가 될 인간을 사냥하는 에이리언을 상대로 등장인물들이 치열한 사투를 벌이는 모습이 긴장감을 더합니다.

'에이리언'은 1979년을 시작으로 1997년에 '에이리언4'까지 제작됐고요.

가장 최근인 2017년, 외전 격 '에이리언:커버넌트'까지 제작돼 한국 관객들에게도 잘 알려진 할리우드 대표 시리즈물인데요.

리들리 스콧이 제작을 맡은 '에이리언 시리즈' 7번째 영화는 8월 극장 개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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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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