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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다섯째 임신 사실을 공개하면서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더불어 성별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는 중이다.
정주리는 17일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다섯째 임신 사실을 알렸다. 임신 4개월이라는 그는 벌써 훌쩍 나온 배를 공개, D라인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정주리는 "도경이는 막내가 아니라 넷째였다. 이번에는 정말 막내가 맞을까"라며 "뭐 넷이나 다섯이나. 7식구의 앞날을 축복해달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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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정주리 소속사 티엔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 역시 엑스포츠뉴스에 "정주리가 다섯째를 임신한 게 맞다"며 "아직 초기라 조심스러운 상황"이라고 밝혔다.
저출산시대에 다섯째를 임신했다는 정주리의 소식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폭발했다. "와 다섯째 대단하다", "진짜 애국자다", "나라에서 집 주고 연금도 줘야 한다" 등 정주리의 행보를 응원한다는 반응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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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누리꾼들은 성별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정주리가 슬하에 아들 넷을 두고 있기 때문. 특히 정주리는 넷째 임신 당시 성별을 공개하지 않아 궁금증을 안겼다. 출산 소식을 전함과 동시에 넷째 성별이 아들임을 알렸다.
넷째 출산 후 정주리는 유튜브를 통해 다섯째로 딸을 도전해보라는 이야기를 듣고 "다들 나한테 원한다. 그럼 들어줘야 하는 것 아니냐"며 '다섯째 딸' 욕심을 드러낸 바 있다. 더불어 이미 아들이 넷 있는 상황. 이에 누리꾼들은 "아들도 좋지만 그래도 다섯째는 딸이었으면", "아들 다섯도 좋고 막내 딸도 좋고" 등의 댓글을 남기며 다섯째가 딸이길 바란다는 마음을 전하고 있다.
사진 = 정주리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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