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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아야네 득녀 "3.2kg로 출산, 산모도 건강" [TEN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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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태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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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지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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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아야네 부부가 부모가 됐다.

18일 이지훈은 "출산 완료"라며 아내인 아야네의 출산 소식을 알렸다. 이지훈은 "젤리는 3.2kg으로 건강하게 태어났다. 산모도 건강하다. 걱정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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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은 아야네의 모습과 함께 "이게 아이 낳은 산모의 모습이라니 너무 아름답다. 사랑하고 고마워"라며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지훈과 아야네는 2021년 결혼했다. 아야네는 1993년생으로 1979년생인 이지훈과 14살 차이다. 한 차례 유산 후 두 번째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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