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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아야네, 3.2kg 득녀 "너무 아름답다, 사랑하고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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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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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뮤지컬 배우 이지훈이 아빠가 됐다.

18일 이지훈은 "#출산완"이라며 17일 출산, 환하게 웃고 있는 일본인 아내 아야네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지훈은 "이게 아이 낳은 산모의 모습이라니 너무 아름답다♥ 사랑하고 고마워요"라며 아야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젤리는 3.2kg으로 건강하게 태어났습니다. 걱정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산모도 건강해요"라고 알렸다.

뮤지컬 배우 손준호는 "형! 아빠된거 진심으로 축하해요! 형수님, 딸 모두 건강한것도 정말 감사! 사랑과 행복이 더욱 넘치는 가정이 되길 기도하고 응원할게요^^"라며 호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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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은 "정말 축하해!!!! 아야도 지훈씨도 너무 고생 많았어~ 젤리야 만나서 너무너무 반가워"라고 축하했다.

클릭비 출신 배우 오종혁 역시 "끼야~~~~ 너무너무 축하드려유 젤리가 무조건 건강하게 자라게 기도하겠슴당~~"라는 댓글을 달았다.

신화 앤디 아내인 이은주는 "와아 순산해서 다행입니당. 너무너무 축하드려요"라고 적었다.

이지훈 아야네 부부는 2021년 14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했다.

사진= 이지훈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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