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아야네. 사진 ㅣ이지훈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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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이 아빠가 됐다. 일본인 아내 아야네가 17일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이지훈은 18일 SNS를 통해 “출산 완료”라며 “젤리(태명) 3.2kg으로 건강하게 태어났다. 산모도 건강하다. 걱정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출산을 마친 아야네 사진을 게재하며 “이게 아이 낳은 산모의 모습이라니 너무 아름답다. 사랑하고 고마워”라고 덧붙였다.
이지훈과 아야네는 지난 2021년 결혼해 부부가 됐다. 한 차례 시험관 시술 실패 끝에 3년 만에 임신에 성공했다. 두 사람은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 일상을 공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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