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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1 (토)

사유리, 子 젠과 꽃 같은 한복 화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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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와 젠. 사진|사유리 SNS


방송인 사유리가 아들 젠과 너무 예쁜 한복 화보를 찍었다.

사유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잎은 여러장이 겹쳐서 하나의 꽃이 된다. 지금 하는 일에 가치를 찾지 못하더라도 겹겹이 쌓이면 당신이라는 꽃이 핀다”라는 글을 한글, 영어, 일본어 등 3개 국어로 올렸다.

아울러 아들 젠과 함께 찍은 한복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모자의 한복 사진은 너무 사랑스럽고 예쁘다. 사유리는 노란색 저고리에 연두색 치마를 입고 노란 꽃을 들었다. 어느새 훌쩍 큰 아들 젠은 초록색 한복을 입고 함께했다.

사유리는 젠을 품에 안고 입맞추고 손잡고 단아한 자태로 환하게 미소 짓는다. 젠은 그런 엄마의 품에서, 옆에서 더없이 사랑스러운 미소로 보는 이들까지 반하게 만든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사유리 젠 꽃보다 아름다워요”, “글보고 울컥했어요. 저도 제 아들도 사실은 어여쁠텐데 모르고 있었나봐요”, “너무너무 예쁘고 아름답습니다” 등 감탄과 더불어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일본 출신 방송인 사유리는 자발적 비혼모의 길을 선택, 정자를 기증받아 지난 2020년 11월 아들 젠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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