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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 (수)

K리그 뒤흔드는 고2·고3...유럽 클럽도 '러브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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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성인 프로축구 무대를 흔드는 두 고등학생 선수가 있습니다.

고3 양민혁과 고2 박승수 선수가 그 주인공인데, 두 선수 모두 맹활약을 이어가면서 유럽 무대 진출 가능성까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이대건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코너킥을 올리자 헤딩슛으로 골대 구석에 꽂아 넣습니다.

상대 수비수가 단단히 버티고 있었지만 헤딩슛에 거침이 없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이자 지난해 준프로 계약으로 수원에 입단한 박승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