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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5 (목)

엄지윤, 롯데 자이언츠에 "잘하는 팀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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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울=뉴시스] 오오티비 예능물 '야구대표자 : 덕후들의 리그'가 21일 오후 5시 유튜브 채널 '오오티비 스튜디오'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오오티비 제공) 2024.07.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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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혜원 인턴 기자 = 개그우먼 엄지윤이 야구 초심자의 면모를 드러낸다.

오는 21일 오후 5시 유튜브 채널 '오오티비 스튜디오(ootb STUDIO)'를 통해 공개되는 '야구대표자 : 덕후들의 리그'(이하 '야구대표자')에서는 엄지윤의 구장 리뷰 풀버전이 담긴다. 각 구단 관계자와 선수, 현장 팬들과 친밀한 대화를 나누고, 구단 '찐 리뷰'와 함께 초심자를 위한 야구 '입덕 가이드'까지 전할 예정이다.

이날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는 영상 속 엄지윤은 첫 구단으로 롯데 자이언츠를 찾는다. 부산 사직야구장을 둘러보고 선수와 현장 팬 인터뷰를 진행하며 경기 관람, 먹방까지 '풀코스'를 체험한다.

현장 팬들을 만난 엄지윤은 '최애 선수'를 추천받고 응원 안무를 배우는 등 활발한 소통으로 '인터뷰왕'에 등극한다. 여기에 "잘하는 팀인지?"라며, 야구 초보라 할 수 있는 해맑은 질문을 던지기도 한다.

이어 경기 '직관'에 나선 엄지윤은 경기 내용과 응원에 완전히 몰입해 야구의 매력에 푹 빠진다. 특히 이날 경기에서는 역전에 재역전이 이어지는 쫄깃한 서사가 펼쳐져, 현장 팬들도 끝까지 텐션을 낮추지 않고 '열혈 응원'을 이어간다. 경기 말미에는 엄지윤조차 기가 쏙쏙 빨리는 '영혼 로그아웃' 사태가 벌어져 폭소를 유발한다.

엄지윤은 "야구 초보들의 '입덕'을 돕는 취지로 기획된 프로그램인 만큼, 10개 구단을 다 돌고 장점들을 말해드리면서 좋아하는 야구 구단을 고를 수 있게 도와드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야구대표자'는 동시간에 티빙을 통해서도 공개된다. 야구선수 출신 이대호·유희관·윤석민, 배우 이종혁, 개그맨 지상렬, 가수 우디, 개그맨 김동하, 매직박, 농구선수 출신 하승진, 그룹 '루네이트(LUN8)' 멤버 준우 등 각 구단 별 대표자 10인이 엄지윤의 리뷰를 화면으로 지켜보며, 구장과 구단에 얽힌 흥미로운 스토리와 뒷이야기를 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leasanteye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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