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5 (금)

이슈 연예계 득남·득녀 소식

랄랄, 엄마 됐다..“박조땅이 3.7kg” 득녀 발표[공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OSEN=김채연 기자] 유튜버 랄랄이 득녀 소식을 전했다.

21일 랄랄은 SNS와 유튜브 등을 통해 지난 12일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날 랄랄은 “박.조땅이 방 빼써요 3.7kg”라며 딸이 3.7kg로 건강하게 태어났다고 전하기도 했다.

OSE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유튜브 영상에서는 출산날 랄랄의 모습이 담겼다. 본격적으로 진통이 시작되자 랄랄은 마지막 만찬을 먹고 병원으로 향했다.

코로나 검사 후 입원한 랄랄은 자연분만을 위해 아이가 내려올 수 있도록 분만촉진제를 맞고 계속해서 걸었으나, 자궁문이 열리지 않아 결국 제왕절개로 출산했다.

조땅(태명)이를 보자마자 랄랄은 “조땅! 너 왜 안나와서 이제 나오는 거야. 너 돼지야, 박조땅 너 돼지야”라며 “아 진짜 너무 신기하다. 엄청 통통해. 입술도 짱 두꺼워”라고 놀라워했다.

한편, 랄랄은 지난 2월 11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 소식을 전했다.

/cykim@osen.co.kr

[사진] 유튜브 캡처, SNS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