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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 (토)

"김민기, 혼돈의 시대 청년정신 심어줘…'아침이슬'보다 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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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계, 일제히 추모…"우리에게 기준 돼 주던 큰형"


(서울=연합뉴스) 이영재 이태수 오명언 기자 = 가수 겸 공연 기획자 김민기의 별세 소식이 알려지면서 대중문화계는 22일 일제히 추모의 뜻을 전했다.

이수만 전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는 연합뉴스에 "역경과 성장의 혼돈 시대, 대한민국에 음악을 통해 청년 정신을 심어줬던 김민기 선배에게 마음 깊이 존경을 표하며 명복을 빈다"고 애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