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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 (토)

[영상] 네덜란드, 아동강간범을 올림픽에?…촌외생활·인터뷰제외 특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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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12세 소녀를 성폭행한 전과가 있는데도 2024 파리 올림픽에 출전하는 네덜란드 비치발리볼 선수가 대회 기간 선수촌 밖에서 생활하면서 언론과 접촉을 피할 것이라고 AFP가 22일(한국시간) 보도했습니다.

AFP는 "네덜란드 올림픽위원회는 대회 기간 물의를 일으키지 않기 위해 남자 비치발리볼 선수 스테번 판더 펠더의 선수촌 입촌을 허용하지 않기로 했다"며 "그는 다른 선수들과 접촉은 물론, 언론과 인터뷰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