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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황정음과 농구 선수 김종규가 열애 중이다.
22일 오전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황정음의 새로운 사랑으로 알려진 농구 스타는 김종규로 알려졌다.
김종규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개인 사생활이어서 확인이 어려운 상황"이라면서 "최대한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김종규는 프로농구 원주 DB 프로미 센터로 1991년생이다. 1984년생인 황정음보다 7살 연하다.
206.3cm의 큰 신장을 자랑하는 김종규는 2013년부터 2019년까지 창원 LG 세이커스로 활약했고 2019년부터 원주 DB에서 주전 센터로 활동 중이다. 국가대표로서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황정음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최근 호감을 가지게 된 것은 맞으나 아직 조심스러운 단계"라며 열애를 쿨하게 인정하면서도 "상대가 누구인지에 대해서는 확인하기 어렵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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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 보도가 나오기 전 일부 누리꾼은 황정음과 김종규가 서울 모처에서 주변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당당하게 데이트하는 모습을 목격했다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황정음은 2020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 이듬해 첫 아들을 출산했다. 2020년 파경 위기를 맞았으나 재결합, 둘째 아들을 얻었다.
그러나 지난 2월 남편 이영돈과 이혼 소송 중임을 알렸다. 당시 소속사는 "많은 심사숙고 끝에 더 이상 혼인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결정을 하고 이혼 소송 진행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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