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지윤 SNS 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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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지윤이 자녀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박지윤은 21일 자신의 SNS에 "간만에 외식으로 만장일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박지윤이 자녀들과 외식을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브리또 먹고 싶다는 다인이 말에 동네 타코맛집에서 각자 원하는 메뉴 야무지게 먹고 그냥 못지나치는 놀이터에서 좀 놀다가 저녁인데도 한낮처럼 파란하늘을 신기해하다가 편의점에서 사 온 아이스크림 먹으며 선풍기 바람 앞에 옹기종기 앉아 있는 저녁. 평온한 하루가 너무 좋다"는 글을 남겼다.
한편, 박지윤은 19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가 열린 가운데 방송인 박지윤이 티르티르 인기스타상을 거머쥐었다. 박지윤은 "오늘만큼은 우리 애들이 엄마를 자랑스러워할 것 같아서 고맙다"며 울컥했다.
박지윤은 KBS 아나운서 동기인 최동석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 결혼 14년 만에 이혼 소송 중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양육권 관련 갈등을 빚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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