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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 (토)

엇갈리는 외국인 새 얼굴 활약에...울고 웃는 상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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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 상위권 경쟁을 벌이고 있는 팀들이 외국인 선수들의 활약에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두산은 새로 영입한 투수들이 불안한 모습인데 삼성은 타자 한 명이 분위기를 바꿔놓고 있습니다.

김영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데뷔전을 무난하게 치렀던 두산의 외국인 투수 발라조빅이 두 경기 만에 매운맛을 봤습니다.

라이벌 LG전에서 비가 쏟아지기 전까지 두 이닝 동안 난타를 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