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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 (토)

한일 야구 전설 뭉쳤다...이종범 3안타 '추억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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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시대를 풍미했던 한일 프로야구 전설들이 이벤트 경기를 펼쳤습니다.

'바람의 아들' 이종범이 안타 세 방에 다섯 차례 출루하며 이름값을 했지만, 일본에 역전패했습니다.

일본 기타히로시마에서 조은지 기자입니다.

[기자]
왕년의 야구 스타들이 일본과 교류전을 위해 태극마크를 달고 뭉쳤습니다.

날렵하고 단단했던 몸은 제법 푸근해졌지만 뜨거운 심장, 승리를 향한 열망은 변함이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