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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 (토)

'밥심'으로 금메달…'한식 도시락 배달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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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 선수들은 무더위 속에도 '밥심'으로 꿈의 무대를 준비하고 있는데요. 맛과 영양을 갖춘 한식 도시락이 선수들에게 힘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퐁텐블로에서 하성룡 기자입니다.

<기자>

파리 올림픽 베이스캠프메 마련된 급식지원센터입니다.

진천선수촌에서 온 영양사와 조리사 15명이 분주하게 움직이며 음식을 만듭니다.

멸치 볶음 같은 기본 반찬부터, 낙지가 가득 들어간 연포탕까지, 맛과 영양을 다 잡은 다양한 음식들은 대부분 '국산' 식자재로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