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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이슈 연예계 루머와 악플러

고준희, 신동엽 ‘짠한형’ 출연해 눈물 펑펑 쏟았다…버닝썬 루머 언급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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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배우 고준희. 사진|유튜브 ‘짠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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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배우 고준희가 신동엽을 만난다.

22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예고편에서는 신동엽과 고준희가 만나는 모습이 공개됐다. 영상 속 고준희는 눈물이 그렁그렁한 모습이다.

금방이라도 눈물이 떨어질 듯 했고, 이를 본 신동엽이 장난으로 위트있게 말했음에도 고준희는 갑자기 눈물을 쏟아 모두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고준희는 앞서 2019년 방송된 SBS 교양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버닝썬 게이트’편에서 ‘뉴욕 간 여배우’가 아니냐는 루머에 휩싸였다.

이후 고준희는 2019년 서울 강남에 위치한 클럽 버닝썬에서 성접대를 한 여배우로 언급되면서 출연 예정이던 드라마에서 하차 통보를 받고 공백기를 가져야 했다.

당시 고준희는 근거없는 악성 루머를 유포해 온 악플러들을 고소하며 법정 싸움을 벌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khd998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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