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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임신’ 이정현, 부기 제로 근황…“정신 없는 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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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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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근황을 전했다.

23일 이정현은 자신의 SNS를 통해 “항상 서아와 외출을 하니..간신히 바스트 사진만 ..겨우 한장 찍네요”라며 “정신없는 육아... 지난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정현은 한 레스토랑을 방문한 모습. 흰색 상의를 입은 이정현은 청순한 분위기를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특히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인 이정현은 부기 하나 없는 미모를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앞서 이정현은 지난달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11월 출산 예정이라는 그는 “아무래도 나이가 있기 때문에 거의 기대 안 하고 있었다. 근데 이렇게 너무나 감사하게도 예쁜 아이가 생기게 돼서 정말 너무 좋다”며 임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정현은 1980년생으로 올해 44세다. 그는 2019년 3살 연하의 정형외과 의사와 결혼했으며 2022년 4월 첫째 딸을 얻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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