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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9 (목)

    이슈 스타들의 잇따른 사건·사고

    [POP이슈]"다 이긴다"던 구제역, 쯔양 공갈 혐의로 檢 사전구속영장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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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럴드경제

    구제역 채널



    [헤럴드POP=김나율기자]유튜버 구제역이 먹방 유튜버 쯔양을 공갈한 혐의를 받아 검찰이 사전구속영장 청구에 나섰다.

    23일 수원지검 형사2부는 구제역에 공갈과 협박, 강요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구제역과 공모한 혐의로 유튜버 전국진에게도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구제역은 지난 2월 쯔양을 협박해 5,500만 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고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최근 구제역은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으나, 조사 받은지 닷새 만에 사전구속영장 청구가 이뤄졌다.

    이날까지도 구제역은 쯔양 공갈 혐의로부터 당당하다는 입장이었다. 보도에 따르면, 구제역은 최근까지도 팬들이 있는 채팅방에서 "끝까지 가면 결국 제가 다 이긴다. 이게 이렇게까지 이슈화될 문제인가 싶기도 하고, 최고학부 카르텔에 의해 제가 희생당하고 있는 이 현실이 억울하다. 검찰이든 뭐든 제가 다 이긴다"라고 발언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구제역은 지난 13일에도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검사님들께서는 압수수색영장, 구속영장 발부 등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저에 대한 조속한 수사를 해주시길 바란다고 요청드리는 바"라며 자신을 둘러싼 허위사실을 바로잡겠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앞서 지난 10일, 쯔양은 과거 전 남자친구이자 전 소속사 대표였던 A씨로부터 리벤지 포르노 등 데이트 폭력을 당하고, 40억 원 상당을 갈취당했다.

    이후 이른바 사이버 렉카 연합이 쯔양의 과거를 빌미로 협박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파장이 일었다. 이에 카라큘라, 구제역 등이 거론되었으며, 카라큘라는 혐의를 부인하고 유튜브에서 은퇴했다. 구제역 역시 혐의를 부인한 채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

    검찰이 구제역에게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하게 되면서 대중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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