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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 (토)

[D리포트] 북한 선수단 선수촌서도 두문불출…한국 숙소와 도보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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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나라 선수가 자유롭게 교류하는 파리 올림픽 선수촌에서도 북한 선수들의 활동 반경은 넓지 않았습니다.

파리 올림픽 조직위원회는 프랑스 파리 생드니 올림픽 선수촌을 미디어에 공개했는데 기계체조와 육상, 복싱, 다이빙, 유도, 등 7개 종목에 남자 4명, 여자 12명 등 16명의 선수가 출전한 북한 선수단은 '선수촌 가장 외곽'에 있는 멀티 페이스 센터 건물에 대형 인공기를 내걸고 짐을 풀었습니다.